서울 북촌에 '잔망루피의 탄소중립 반짝체험관' 개관 (25.6.9.까지)

서울 북촌에 위치한 코너스퀘어에서 2025년 6월 5일부터 9일까지 '잔망루피의 탄소중립 반짝체험관'이 운영됩니다. 이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환경의 날을 맞아 국산 인기 캐릭터 '잔망루피'와 함께 기획한 행사로,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
 

🧭 체험관 개요

• 운영 기간: 2025년 6월 5일(목) ~ 6월 9일(월)
•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6시
• 장소: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14, 코너스퀘어 1층
• 주최: 문화체육관광부
• 참여 캐릭터: 잔망루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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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주요 체험존 소개

1. 2050년 박물관
   • 미래의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수 있는 자연환경과 식품들을 전시하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.
2. 탄소중립 학습존
   • 잔망루피가 등장하여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.
3. 탄소중립 게임존
   •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찾아보는 게임을 제공합니다.
   •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잔망루피 펄프형 수세미(일 1,000개 한정)를 증정합니다.
4. 포토존
   • 방문객이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, 탄소중립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'카본페이(Carbon Pay)' 응용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잔망루피 NFC 키링(일 200개 한정)을 선물로 제공합니다.

🌱 특별 캠페인: '잔망루피의 제철 찾기'

문체부는 6월부터 7월까지 '잔망루피의 제철 찾기' 캠페인을 병행하여, 제철마다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환경과 자원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입니다.

 

📍 방문 안내

• 입장료: 무료
• 대중교통: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

문의: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너스퀘어 안내 데스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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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체험관은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, 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참여를 권장합니다.